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 축하…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배드민턴 대회 의료봉사

강석봉 기자 2023. 10. 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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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 금메달 획득으로 전 국민적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8일 서울대체육관에서 개최한 ‘제 34회 관악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 에 참여해 의료 나눔 진료를 펼쳤다.

배드민턴 동호회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관악구 최대규모의 이번대회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앰블런스 및 응급간호사 응급처치 지원과 함께 ‘건강체크코너’를 운영, 참가 선수와 가족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검진을 제공했다.

한편, 김상일 병원장은 이날 관내 배드민턴 활성화에 공헌한 관악구 배드민턴 동호회 난향클럽 진은주 회원에게 부상과 함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 표창’ 을 수여했다.

관악구배드민턴협회 엄성원 회장은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선수를 비롯하여 7개의 메달을 딴 선수단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한민국 배드민턴 발전과 번영을 기원했다.

서울 서남부권 최대 종합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19년 관악구배드민턴협회와 공식후원협약을 체결, 관악구민의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의료서비스 지원과 대회 후원 등 지역 사회 다양한 의료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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