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 문화공간 ‘들락날락’ 정보 한눈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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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 '들락날락'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 열렸다.
부산시는 들락날락의 시설 현황과 프로그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통합 플랫폼'을 10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플랫폼 개설로 그동안 부산 곳곳에 마련된 시설별로 제공하던 들락날락 정보를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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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 ‘들락날락’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 열렸다.
부산시는 들락날락의 시설 현황과 프로그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통합 플랫폼’을 10일부터 운영한다.
들락날락은 아이와 부모가 집에서 15분 내에 찾을 수 있는 디지털 문화 교육 체험 공간으로, 부산 전역에 29곳이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0곳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 개설로 그동안 부산 곳곳에 마련된 시설별로 제공하던 들락날락 정보를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플랫폼은 들락날락 소개, 우리 동네 들락날락 찾기, 프로그램 참여, 들락날락 소식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시는 플랫폼 이용률을 올리기 위해 내달 30일까지 이용자를 상대로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플랫폼 개설로 시민들이 들락날락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적은 소규모 들락날락을 중심으로 더욱 내실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겠디”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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