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제관'이 돼 조선왕실 제례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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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말 '어린이 제관'이 돼 조선왕실 제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어린이가 제관이 돼 조선왕실의 중요한 제사였던 종묘대제의 제례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는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행사'를 주말인 10월 21일과 22일, 28일과 29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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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10월 주말 '어린이 제관'이 돼 조선왕실 제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어린이가 제관이 돼 조선왕실의 중요한 제사였던 종묘대제의 제례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는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행사'를 주말인 10월 21일과 22일, 28일과 29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한다.
종묘대제는 조선왕실의 제례 중 가장 격식이 높은 의식으로, 어린이 참가자들은 제사 음식을 상 위에 직접 차려보는 제수진설에 참여하고, 제복을 착용해보는 등의 체험을 통해 종묘 제례에 진설되는 제수의 원형을 찾아보고 우리 고유의 제례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3학년~6학년) 자녀를 둔 가족으로 최대 12팀(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종묘관리소 누리집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종묘관리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문화유산 지킴이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조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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