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강원대 학생들과 횡성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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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이 강원대생들과 농천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둔내농협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대학교 학생 80여명과 함께 횡성군 둔내면 일대에서 들깨 수확 등 농촌일손을 도왔다.
김용욱 본부장은 "바쁜 학사 일정에도 일손돕기에 함께해 준 강원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대학생 농활을 지원하여 많은 학생들이 농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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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농협이 강원대생들과 농천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둔내농협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대학교 학생 80여명과 함께 횡성군 둔내면 일대에서 들깨 수확 등 농촌일손을 도왔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대학생 농활’의 하나다. 대학생들이 농촌마을에 머물며 영농작업을 도우면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깨닫는 기회도 됐다.
김용욱 본부장은 “바쁜 학사 일정에도 일손돕기에 함께해 준 강원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대학생 농활을 지원하여 많은 학생들이 농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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