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파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

이태성 기자 2023. 10. 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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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현지시각) 저녁 프랑스 파리 가브리엘 파빌리온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만찬 전 리셉션에 참석해 부산 유치 홍보에 앞장섰다.

현대차그룹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새 스토리 영상도 이날 공개해 힘을 실었다.

현재 심포지엄 등 주요 일정에 맞춰 특별 제작한 아트카 10대를 투입하는 등 지원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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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파리의 가브리엘 파빌리온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만찬에 앞서 진행된 리셉션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 최재철 주프랑스대사(오른쪽)가 환담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현지시각) 저녁 프랑스 파리 가브리엘 파빌리온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만찬 전 리셉션에 참석해 부산 유치 홍보에 앞장섰다.

녁 프랑스 파리의 가브리엘 파빌리온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만찬에서 참석자들이 환담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성민 대통령 특사 겸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한덕수 국무총리, 제레미 리프킨 워싱턴 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사진제공=현대차그룹

정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해외 각국의 대표단과 환담을 나눴다. 현대차그룹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새 스토리 영상도 이날 공개해 힘을 실었다. 현재 심포지엄 등 주요 일정에 맞춰 특별 제작한 아트카 10대를 투입하는 등 지원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파리의 가브리엘 파빌리온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만찬에 앞서 진행된 리셉션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행사에 참석한 해외 대표단과 환담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그룹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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