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았어” 윤승아, ♥김무열 子 100일 기념 이벤트에 눈물 펑펑(승아로운)

이하나 2023. 10. 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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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이 준비한 아들 젬마의 100일 이벤트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0월 8일 윤승아의 '승아로운' 채널에는 '젬마의 100일 기념 제주 여행, 눈물의 서프라이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아들 젬마의 100일을 기념해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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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승아로운’ 채널 영상 캡처)
(사진=‘승아로운’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이 준비한 아들 젬마의 100일 이벤트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0월 8일 윤승아의 ‘승아로운’ 채널에는 ‘젬마의 100일 기념 제주 여행, 눈물의 서프라이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아들 젬마의 100일을 기념해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제주도에 도착한 윤승아는 렌터카를 찾은 후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100일 기념 케이크를 찾은 뒤 예전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 식당에서 보말죽 등을 먹었다.

첫날 일정을 마친 후 김무열, 윤승아는 호텔 룸서비스로 저녁 식사를 했다. 그때 김무열이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영상 편지가 공개 됐다. 영상에는 젬마와 함께한 순간들이 담겼다. 윤승아는 “조금 어설프지만”이라면서도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눈물을 흘렸다.

함께 여행을 떠난 조카가 “이모 왜 울어?”라고 묻자, 윤승아는 “밤비 언니 있었으니까 그때”라며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떠올렸다. 영상 편지가 끝나자 김무열은 “축하해. 고생 많았어”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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