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업과 투자자가 한자리에···금투협, 제15회 머스트라운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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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창업기업과 자본시장 투자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제15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가 올들어 세번째로 개최된다.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오후 3시 부산시와 함께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15회 머스트 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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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AI로봇 등 기술기업 4개사 투자유치
혁신·창업기업과 자본시장 투자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제15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가 올들어 세번째로 개최된다.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오후 3시 부산시와 함께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15회 머스트 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머스트 라운드는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 등 벤처투자자와 증권회사, 자산운용회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4월과 7월에 각각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보통신업, 인공지능(AI) 로봇 제조업,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선박 제조업 분야 혁신 기술기업 4개사가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기업선정협의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투자유치에 나서는 기업은 현장에서 기업 설명(IR)을 하고 머스트 참여 투자사들은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후 개별적으로 기업과 접촉해 투자심사와 심층 면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규목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앞으로도 유망기업의 IR을 통한 투자유치 지원으로 부울경내 더욱 많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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