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2년 5개월만 신곡 발표…19일 컴백 확정 [공식]
강다윤 기자 2023. 10. 10. 10:4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성시경이 발라더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성시경은 오는 19일 신곡을 각종 음원 사이트에 출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발라드 곡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1년 5월 총 14개 트랙으로 꽉 채운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그간 성시경은 인기 드라마 O.S.T 가창, 프로젝트 앨범, 피처링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선보여왔다. 그러나 밀도 높은 감성의 신곡을 내놓는 건 오랜만이라는 점에서 가요계 컴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성시경은 가을 시즌송을 대표할 역대급 발라드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내실을 채운 노래뿐만 아니라 히트메이커들과의 화려한 협업으로 고품격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시경의 섬세한 감성이 입혀진 신곡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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