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열차 부품 제작 절차 간소화…도면 수령 '7일→3일' 단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0일 철도차량 부품 제작사업 절차를 간소화해 참여 업체의 부담을 완화했다고 밝혔다.
그간 철도부품 제작 업체는 부품 제작에 필요한 도면을 수령하기 위해 대전 코레일 본사에 방문해야 했다.
이에 코레일은 도면 요청을 '논스톱'으로 바로 승인하고 확인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마련했다.
업체는 전국 5곳의 차량정비단 가운데 1곳을 골라 도면을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0일 철도차량 부품 제작사업 절차를 간소화해 참여 업체의 부담을 완화했다고 밝혔다.
그간 철도부품 제작 업체는 부품 제작에 필요한 도면을 수령하기 위해 대전 코레일 본사에 방문해야 했다.
실제 행정에 드는 시간도 일주일가량이라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코레일은 도면 요청을 '논스톱'으로 바로 승인하고 확인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마련했다.
업체는 전국 5곳의 차량정비단 가운데 1곳을 골라 도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행정 업무 과정을 기존 5단계에서 3단계로 줄여 도면을 신청하고 받기까지의 기간을 일주일에서 3일로 크게 단축했다.
코레일은 지난 8월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이날부터 시행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납품업체와 함께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도록 기존 프로세스를 과감히 개선하고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master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