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생태 전국 사진전' 대상 '십리대숲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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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실시한 '제13회 울산생태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박유환 씨의 '십리대숲의 위용'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울산의 생태 환경'을 주제로 전국에서 총 15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3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상세한 결과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품은 오는 11월 중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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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실시한 ‘제13회 울산생태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박유환 씨의 ‘십리대숲의 위용’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울산의 생태 환경’을 주제로 전국에서 총 15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3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십리대숲의 위용’은 대나무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
금상은 권혁만 씨의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 1점, 은상은 박현식 씨의 ‘연암정원’ 등 2점이, 동상은 김성자 씨의 ‘군무’ 등 3점이 선정됐다.
상세한 결과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품은 오는 11월 중 전시될 예정이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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