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생태 전국 사진전' 대상 '십리대숲의 위용'

김지혜 기자 2023. 10. 10.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실시한 '제13회 울산생태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박유환 씨의 '십리대숲의 위용'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울산의 생태 환경'을 주제로 전국에서 총 15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3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상세한 결과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품은 오는 11월 중 전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전시회 개최 예정
대상을 수상한 박유환 작가의 '십리대숲의 위용'.(울산광역시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실시한 ‘제13회 울산생태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박유환 씨의 ‘십리대숲의 위용’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울산의 생태 환경’을 주제로 전국에서 총 15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3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십리대숲의 위용’은 대나무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

금상은 권혁만 씨의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 1점, 은상은 박현식 씨의 ‘연암정원’ 등 2점이, 동상은 김성자 씨의 ‘군무’ 등 3점이 선정됐다.

상세한 결과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품은 오는 11월 중 전시될 예정이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