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 문화공간 '들락날락' 정보 한눈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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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 '들락날락'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플랫폼이 열렸다.
부산시는 들락날락의 시설 현황과 프로그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통합플랫폼'을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 개설로 그동안 부산 곳곳에 마련된 시설별로 제공하던 들락날락 정보를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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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 '들락날락'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플랫폼이 열렸다.
부산시는 들락날락의 시설 현황과 프로그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통합플랫폼'을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들락날락은 아이와 부모가 집에서 15분 내에 찾을 수 있는 디지털 문화 교육 체험 공간으로, 부산 전역에 29곳이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0곳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 개설로 그동안 부산 곳곳에 마련된 시설별로 제공하던 들락날락 정보를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플랫폼은 들락날락 소개, 우리동네 들락날락 찾기, 프로그램 참여, 들락날락 소식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시는 플랫폼 이용률을 올리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이용자를 상대로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플랫폼 개설로 시민들이 들락날락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적은 소규모 들락날락을 중심으로 더욱 내실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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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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