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계유스올림픽 100일 앞두고 꿈나무 조명

박지혁 기자 2023. 10. 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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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기념재단은 10일 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대비해 '플레이윈터 특별전지훈련'을 다녀온 동계 꿈나무 5명의 올림픽 준비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11일 SBS에서 방영한다고 전했다.

'플레이윈터 특별전지훈련'은 2018평창기념재단의 동계스포츠 저변확대 사업의 일환이다.

유승민 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활약할 우리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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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00시30분 SBS 플레이윈터 다큐멘터리 방영
[서울=뉴시스]2018평창기념재단은 10일 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대비해 '플레이윈터 특별전지훈련'을 다녀온 동계 꿈나무 5명의 올림픽 준비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11일 SBS에서 방영한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유승민 이사장, 스노보드 김건희, 피겨 윤아선, 신지아, 권민솔, 최영훈 총괄부장 (사진 = 2018평창기념재단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2018평창기념재단은 10일 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대비해 '플레이윈터 특별전지훈련'을 다녀온 동계 꿈나무 5명의 올림픽 준비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11일 SBS에서 방영한다고 전했다.

'플레이윈터 특별전지훈련'은 2018평창기념재단의 동계스포츠 저변확대 사업의 일환이다.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신지아, 권민솔, 윤아선과 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 김건희를 대상으로 내년 1월 막을 올리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우수성적과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진행됐다.

피겨스케이팅의 신지아는 일본 지바현으로, 권민솔과 윤아선은 캐나다 토론토로 4월 중 출국해 약 3주 동안 훈련을 진행했다.

스노보드의 최가온은 5월 중순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맘모스 산에서, 하프파이프 기대주로 떠오른 김건희는 4월 초 일본 기후현으로 3주 동안 훈련을 다녀왔다.

유승민 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활약할 우리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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