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홈 최종전서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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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1일 사직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해당 경기는 롯데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다.
롯데 구단은 이날 올 시즌 홈 최종전에 맞춰 메르세데스-벤츠 국내 공식딜러사인 한성모터스와 함께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지난 2016년부터 롯데 구단과 인연을 맺으며 '벤츠를 잡아라' 행사를 비롯해 여성 안심귀가서비스인 '자이언츠 택시'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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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1일 사직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해당 경기는 롯데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다.
롯데 구단은 이날 올 시즌 홈 최종전에 맞춰 메르세데스-벤츠 국내 공식딜러사인 한성모터스와 함께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시즌 홈에서 치러진 경기마다 각종 게임을 통해 선정된 팬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이날 5회말 종료 후 최종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6회초 종료 후에는 김선근 한성모터스 이사와 함께 행운을 거머쥔 '최후의 1인' 당첨자 시상식을 열어 축하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성모터스는 지난 2016년부터 롯데 구단과 인연을 맺으며 '벤츠를 잡아라' 행사를 비롯해 여성 안심귀가서비스인 '자이언츠 택시'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구단은 "앞으로도 한성모터스와 함께 사직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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