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솥밥 전문점 '담솥' 신규 입점

10월15일까지 음료수 증정 이벤트

타임스퀘어는 담솥이 입점했다고 밝혔다.(타임스퀘어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타임스퀘어는 프리미엄 솥밥 전문점 '담솥'이 새롭게 입점한다고 10일 밝혔다.

솥밥 전문점 담솥은 양질의 식재료와 프리미엄 쌀을 사용해 덮밥과 솥밥을 믹스한 형태의 메뉴를 제공하며 익선동 한식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담솥은 시그니처 메뉴인 '가지솥밥'을 비롯해 숙성한 냉장육을 사용한 '스테이크솥밥', 산지 직송 활전복을 사용한 '전복솥밥' 등 솥밥 메뉴와 가지새우튀김, 통새우튀김, 연어사시미 등 사이드 메뉴를 선보인다.

자체 제작한 소스와 신선한 야채와 재료를 사용해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담솥의 다양한 프리미엄 솥밥 메뉴는 타임스퀘어 3층 푸드스트리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달 15일까지 그랜드 오픈 이벤트로 테이블 당 음료수 하나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담당자는 "엄선한 식재료로 한상을 제공하는 솥밥 전문점 담솥이 새롭게 오픈 했다"며 "신선한 재료와 최고의 레시피로 만든 든든한 메뉴들을 경험해 보시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