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1년 백수에게 “어학연수·도서관 추천, 스트레스 주는 건가” 폭소(철파엠)

이슬기 2023. 10. 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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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퇴사에 대한 토크를 진행했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4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1주일간은 아무것도 안 하고 푹 자고 먹고 놀기만 했는데 노는 것도 체질이 안 맞는지 어색하네요. 1년간은 백수로 살 예정인데 뭐하면서 살까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김영철은 "4년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1년간 와 이것도 멋있는데, 1년 동안 재미있게 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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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퇴사에 대한 토크를 진행했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4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1주일간은 아무것도 안 하고 푹 자고 먹고 놀기만 했는데 노는 것도 체질이 안 맞는지 어색하네요. 1년간은 백수로 살 예정인데 뭐하면서 살까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김영철은 "4년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1년간 와 이것도 멋있는데, 1년 동안 재미있게 놀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일단 저는 여행을 추천한다. 저는 어학연수가 어떨까 싶다. 1년 동안.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한번 해보고 갔다 오고, 도서관도 다니고 공부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공부하면 분명히 도움이 되실 거예요. 너무 스트레스 주는 건가요? 어쨌든 제 생각은 여기까지입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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