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시즌 패션 흐름을 본다…대구컬렉션 11∼13일 개최

류성무 2023. 10. 10.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장수 패션 행사 중 하나인 대구컬렉션이 오는 11∼13일 대구 북구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3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총 9회 패션쇼를 선보인다.

2024년 시즌 패션 흐름과 해외 패션 디자이너들의 최근 경향을 알아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중국 다롄 패션복장협회와 일본 오사카 간사이패션협회도 최신 트렌드 패션 작품을 보여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 사진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국내 최장수 패션 행사 중 하나인 대구컬렉션이 오는 11∼13일 대구 북구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3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총 9회 패션쇼를 선보인다.

2024년 시즌 패션 흐름과 해외 패션 디자이너들의 최근 경향을 알아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자료 사진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상두 디자이너는 레트로의 현대적 재해석에 초점을 맞춘 작품을, 최복호 디자이너는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 작품을 각각 소개한다.

중국 다롄 패션복장협회와 일본 오사카 간사이패션협회도 최신 트렌드 패션 작품을 보여준다.

권용익 대구시 섬유패션과장은 10일 "지역 패션 브랜드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대구컬렉션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컬렉션으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jd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