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기후특사 화상 회담…"소통 강화해 기후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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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별대표와 존 케리 미국 기후 특사가 9일(현지시간) 화상 회담을 개최했다고 중국생태환경부가 밝혔다.
생태환경부는 "양국 정상이 발리 정상회담 개최했던 정상회담의 요구 사항의 이행을 촉진하고 유엔 기후변화협약 제28차 당사국 총회(COP28)의 핵심 주제와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공동성명 및 기후행동 강화에 관한 글래스고 공동 선언에서 결정된 실무 협력 분야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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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별대표와 존 케리 미국 기후 특사가 9일(현지시간) 화상 회담을 개최했다고 중국생태환경부가 밝혔다.
양국 기후 특사가 화상 회담을 개최한 것은 지난 8월 말 이후 약 한달만이다.
생태환경부는 "양국 정상이 발리 정상회담 개최했던 정상회담의 요구 사항의 이행을 촉진하고 유엔 기후변화협약 제28차 당사국 총회(COP28)의 핵심 주제와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공동성명 및 기후행동 강화에 관한 글래스고 공동 선언에서 결정된 실무 협력 분야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생태환경부는 "양측은 의사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 부서, 기업, 전문가 등과 교류 및 대화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기후변화 다자간 프로세스 촉진 및 COP28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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