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친, 이 가격에 이 성능이?" `갓성비 토레스 EVX` 운전도 안전도 알아서 `척척척`

이상현 2023. 10. 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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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이달의 차에 KG모빌리티 토레스 EVX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가 이달의 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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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토레스 EVX. KG모빌리티 제공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이달의 차에 KG모빌리티 토레스 EVX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과 감성 품질, 안전성·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온실가스 배출, 상품성·구매 의향도 등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서는 토레스 EVX를 비롯해 기아 레이 EV, 토요타 알파드, 현대차 아이오닉 5 N, 혼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가 이달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토레스 EVX가 31점(50점 만점)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토레스 EVX는 에너지 효율성·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7점(10점 만점)을 받았고, 내·외부 디자인과 감성 품질 부문, 상품성·구매 의향도 부문에서 각각 6.3점을 기록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가 이달의 차에 올랐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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