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車기자협회, 10월의 차에 '토레스 EVX' 선정

강주희 기자 2023. 10. 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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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10월의 차에 KG모빌리티 '토레스 EVX'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토레스 EVX는 기아 레이 EV, 토요타 알파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혼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와 10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경쟁 끝에 31점(50점 만점)을 얻어 10월의 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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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적용시 3000만원대 구매 가능, 가성비 높아
[서울=뉴시스]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2023.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10월의 차에 KG모빌리티 '토레스 EVX'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토레스 EVX는 기아 레이 EV, 토요타 알파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혼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와 10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경쟁 끝에 31점(50점 만점)을 얻어 10월의 차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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