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전면전으로…국제 분쟁 확대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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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0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수천발 로켓포 공격이 지금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란과 헤즈볼라가 하마스를 지지하고, 미국을 비롯한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이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하고 나서면서 이번 사태가 국제 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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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수천발 로켓포 공격이 지금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미 1500명 이상 사망했고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총격과 납치도 자행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란과 헤즈볼라가 하마스를 지지하고, 미국을 비롯한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이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하고 나서면서 이번 사태가 국제 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고 했다.
이어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75년간 이스라엘은 아랍국가 연합 세력과 4차례, 레바논과 2차례, 하마스와 4차례 각각 전쟁과 무력 분쟁을 치룬 바 있다”고 설명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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