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 고객사와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 참가…인테리어 시장 공략

이상현 2023. 10. 10.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스틸은 고객사와 함께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에 참여하고 건축·인테리어 시장 수요를 공략한 컬러강판 '엑스톤(X-TONE)'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은 건축사, 건축업계종사자, 건축자재업체 등이 참여하는 건축전문박람회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또 나뭇결무늬를 연상시키는 스틸루버와 정사각타일 형태의 마그넷스틸타일 등 건축 ·외장재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도 함께 내놓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G스틸 한국건축산업대전 부스 조감도. KG스틸 제공

KG스틸은 고객사와 함께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에 참여하고 건축·인테리어 시장 수요를 공략한 컬러강판 '엑스톤(X-TONE)'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은 건축사, 건축업계종사자, 건축자재업체 등이 참여하는 건축전문박람회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회사는 고객사 노루코일코팅, 벽산, 스틸루버코리아와 함께 만든 엑스톤 모자익, 엑스톤 스틸루버, 엑스톤 마그넷스틸타일을 이 자리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또 나뭇결무늬를 연상시키는 스틸루버와 정사각타일 형태의 마그넷스틸타일 등 건축 ·외장재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도 함께 내놓는다.

KG스틸 관계자는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엑스톤은 건축 내외장재에 가장 적합한 컬러강판"이라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당사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