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원대 KTX 역세권 새 아파트 ‘해링턴 플레이스 신경주역’ 눈길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KTX 신경주역 역세권 신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KTX, SRT, 동해남부선, 중앙선 등의 개통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KTX 신경주역 경부선(KTX, SRT)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며 중앙선(동대구~신경주~부산), 동해남부선(포항~신경주~부산)까지 3개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도담(담양군)~영천 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2024년 말 개통 예정인 데다, 중앙선 전 구간(청량리~신경주역~부산부전역)이 2025년 초 개통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교통은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해링턴 플레이스 신경주역이 들어서는 KTX 신경주역세권은 부지 면적이 53만3834㎡에 달하는 미니 복합신도시로 6300여 가구에 1만6000여 명이 입주 예정이다. 미니 신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도시 안에 주거·상업·공원·공공·교육시설 등 탄탄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바로 옆 약 5분 거리에 최근 초등학교 설립이 확정된 학세권 단지로 교육 여건도 좋다.
차별화된 단지 설계도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건강한 아파트로 꾸며지는 안전한 단지가 될 전망이다. 지하에 조성되는 주차장은 가구당 주차 대수 약 1.9대에 달한다. 내부는 경주에서 보기 힘든 4베이 혁신 평면이 적용돼 채광과 통풍, 조망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1차 오픈 때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품성도 주목받고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신경주역은 이번에 그랜드 오픈하면서 분양가 인상 없이 발코니 창호와 가스 쿡탑을 각각 유리 난간 창호, 하이라이트 쿡탑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했다. 또 내부 인테리어와 외관 디자인을 고품격으로 변경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는 만큼 수요자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주목받고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신경주역이 들어서는 KTX 신경주역세권 신도시는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 상한제는 택지비와 건축비를 기준으로 새 아파트 분양가에 상한선을 둬 주변 시세보다 낮은 수준에 분양하는 제도다.
여기에다 해링턴 플레이스 신경주역은 특히 지난해 이미 분양가가 확정됐던 만큼 최근 기본 공사비 인상(분양 시점 대비 10% 이상)에 따른 추가 분양가 부담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해링턴 플레이스 신경주역은 KTX 역세권 새 아파트를 3억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게 분양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해링턴 플레이스 신경주역은 전체 549가구 규모로 타일별로 59㎡ 88가구, 84㎡ A 353가구, 84㎡ B 108가구로 이뤄졌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만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신경주역 분양 관계자는 “주거, 교육, 문화가 융합된 신도시인 KTX 신경주역세권의 가치 위에 친환경 특화 설계로 경주의 주거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광역 교통망으로 경북 일대 광역수요까지 유입을 기대할 수 있어 실주거는 물론, 투자가치도 뛰어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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