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년새마을연합회장에 이창성 씨 선출…"새마을정신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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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새마을회는 경기도청년새마을연합회장에 이창성(40)씨를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청년사업가로 남성스타일링 전문기업 ㈜벨로벨라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안양청년새마을연대 회장, 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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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도새마을회는 경기도청년새마을연합회장에 이창성(40)씨를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청년사업가로 남성스타일링 전문기업 ㈜벨로벨라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안양청년새마을연대 회장, 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 이사 등을 역임했다. 제1회 안양시 청년기업가상을 받기도 했다. 임기는 2027년 2월 정기총회일까지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이 회장은 "'다시 뛰는 새마을, 청년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청년들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운동으로 승화시키는데 노력하겠다"며 "아버지 세대의 선배들이 이뤄낸 새마을의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계승, 지역과 청년의 운동으로 재점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청년새마을연합회는 도내 25개 시군에서 270여 명의 45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청년들이 주체가 돼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의 추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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