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9000만 원 상당 장애인 복지시설 창호 교체

박민주 기자 2023. 10. 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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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011780)화학이 동절기를 앞두고 9130만 원 상당의 장애인 복지시설 창호 교체를 지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1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새생명의 집'의 노후된 창호를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새생명의 집을 찾아 교체된 시설을 점검하며 "휴그린 창호와 함께 올해 겨울을 따듯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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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훈(왼쪽) 금호석유화학 대표와 허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이 10일 창호 지원 전달식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서울경제]

금호석유(011780)화학이 동절기를 앞두고 9130만 원 상당의 장애인 복지시설 창호 교체를 지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1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새생명의 집'의 노후된 창호를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장소와 목적에 따라 총 51개의 휴그린 발코니 단창과 이중창, 대피창, 배연 시스템 등을 곳곳에 설치했으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연동제어기와 분점함 등 보조설비도 추가 설치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8년부터 창호 교체사업을 포함해 매년 장애인 및 장애인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새생명의 집을 찾아 교체된 시설을 점검하며 “휴그린 창호와 함께 올해 겨울을 따듯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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