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우리는 국대다’ 캠페인 성료…후원금 1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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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응원을 위해 실시한 '위대한 여정-우리는 국대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후원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스포츠 유튜브 채널인 '스크라이크'에서 방영한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널리 알리고 응원의 힘을 결집시킬 수 있었던 캠페인이다"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스포츠 ESG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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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선수들 다큐멘터리 영상 공개
대회 기간 중 캠페인 페이지를 네이버 스포츠에서 운영했는데, 목표로 했던 1000만 건을 크게 뛰어넘는 약 5000만 건의 응원 메시지가 달렸다. SK텔레콤은 대한체육회에 국가대표 선수단 발전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중 SK가 후원하는 핸드볼과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수영, 역도, 펜싱, e스포츠 등 출전 선수들은 25개의 메달을 따냈다.
SK텔레콤은 후원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스포츠 유튜브 채널인 ‘스크라이크’에서 방영한다. 10일에는 브레이킹 종목의 ‘윙’ 김헌우, 13일에는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LoL) 대표팀 선수들의 대회 준비 과정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8월 팀SK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정식에서 메달 공약을 내걸었던 선수들은 공약을 이행할 예정이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널리 알리고 응원의 힘을 결집시킬 수 있었던 캠페인이다”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스포츠 ESG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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