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외교관 정의선 회장, 파리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총력전
김창성 기자 2023. 10. 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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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해외에서 홍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현지시각) 저녁 프랑스 파리 가브리엘 파빌리온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만찬 전 리셉션에 참석해 부산 유치 홍보에 앞장섰다.
정 회장은 한덕수 국무총리, 최재철 주프랑스대사와 환담하며 부산 유치 홍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행사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에게 부산을 적극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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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최재철 부프랑스대사 등과 환담하며 의견 교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해외에서 홍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현지시각) 저녁 프랑스 파리 가브리엘 파빌리온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만찬 전 리셉션에 참석해 부산 유치 홍보에 앞장섰다.
정 회장은 한덕수 국무총리, 최재철 주프랑스대사와 환담하며 부산 유치 홍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행사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에게 부산을 적극 알렸다.
앞서 정 회장은지난 3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주미한국대사관 주관으로 열린 아프리카 및 카리브해, 태평양 연안 주요국 주미대사 초청 행사에 참석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한 바 있다.
최근에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 10대를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 파리에 투입해 막판 유치전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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