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단속 알림앱 휘슬, 충남 서산·청양에서도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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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의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애플리케이션 '휘슬'은 충청남도 서산시와 청양군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휘슬은 서산시, 청양군에서 문자 및 앱 푸시와 함께 음성으로도 단속을 알려주는 '음성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주정차 단속 지역에 주차하면 차량 번호 및 휘슬 주정차 단속알림으로 발신자 정보가 표시된 전화가 걸려와 운전자가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다.
휘슬은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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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의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애플리케이션 '휘슬'은 충청남도 서산시와 청양군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휘슬은 서산시, 청양군에서 문자 및 앱 푸시와 함께 음성으로도 단속을 알려주는 '음성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주정차 단속 지역에 주차하면 차량 번호 및 휘슬 주정차 단속알림으로 발신자 정보가 표시된 전화가 걸려와 운전자가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다.
휘슬은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외에도 주변 주차장 확인, 과태료 조회 및 납부, 무료 교통법률 상담 등 종합 모빌리티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전국 70여개 지역에서 통합 알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회원수는 약 300만 명이다. 최근에는 숏폼 동영상 및 사진을 기반으로 소통하는 ‘휘슬 피드’를 열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휘슬 관계자는 “휘슬을 도입하면 연계된 모든 지자체에서 주정차 통합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다”며 “서비스 지역 확대를 가속화해 주정차 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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