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특별 방역대책
손은민 2023. 10. 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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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철새 유입이 본격화하는 동절기를 맞아 2023년 10월부터 2024년 2월 말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을 벌입니다.
가금 농장과 방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정밀 진단을 하고, 축산시설과 철새 도래지에 정기 예찰과 소독을 강화합니다.
특히 2023년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늘고 있다며 농가에서는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신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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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철새 유입이 본격화하는 동절기를 맞아 2023년 10월부터 2024년 2월 말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을 벌입니다.
24시간 상황실을 마련해 비상 연락망과 1588-4060 의심 신고 전용 전화를 운영합니다.
가금 농장과 방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정밀 진단을 하고, 축산시설과 철새 도래지에 정기 예찰과 소독을 강화합니다.
특히 2023년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늘고 있다며 농가에서는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신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대구에서는 농가 955곳에서 144만 수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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