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양육가정과 가족캠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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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오는 12일 관내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캠핑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핑은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구리시토평가족캠핑장에서 진행되며 총 14가정이 참가할 수 있다.
백인옥 센터장은 " 관내 영유아 가정의 아이들이 캠핑을 통해 가족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자연 속에서 놀면서 자연을 지키는 법을 배워 조화로운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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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오는 12일 관내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캠핑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핑은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구리시토평가족캠핑장에서 진행되며 총 14가정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캠핑 참가 가정에는 고기, 과일, 숯, 바베큐그릴망이 제공되며 공연과 환경 미니올림픽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센터 관계자는 "캠핑장소를 제공해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어울리고, 협력하는 관계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함께 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이번 캠핑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캠핑 참여가 예정된 구리시 한 양육자는"가족과 함께 할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다가오는 캠핑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백인옥 센터장은 " 관내 영유아 가정의 아이들이 캠핑을 통해 가족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자연 속에서 놀면서 자연을 지키는 법을 배워 조화로운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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