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 포함'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이주의 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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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이주의 팀이 발표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8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맥토미니에겐 "이것이 바로 임팩트다! 추가 시간에 두 골을 넣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구했다"며 극찬했다.
이주의 감독으론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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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이주의 팀이 발표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8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영국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앨런 시어러가 직접 선정했다.
포메이션은 3-4-3이다. 알렉산더 이삭, 라힘 스털링, 모하메드 살라가 공격진을 이루고 제임스 메디슨, 압둘라예 두쿠레, 스콧 맥토미니, 데클란 라이스가 중원을 차지했다. 미키 판 더 펜, 윌리엄 살리바, 키어런 트리피어가 수비진을 이루고 샘 존스톤이 골키퍼로 선정됐다.
각 선수마다 한줄평이 달렸다. 존스톤에겐 "세 번째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여러 차례 중요한 선방을 했다" 트리피어에겐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프리킥은 첫 골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고, 뛰어난 크로스가 뉴캐슬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살리바에겐 "훌륭한 퍼포먼스였다. 홀란드와 동료들을 침착하게 뒤에서 지휘하는 존재였다"고 밝혔다. 판 더 펜에겐 "대단한 영입임을 증명하고 있다. 엄청난 수비력을 발휘해 승리를 거뒀다"고 말했다.
맥토미니에겐 "이것이 바로 임팩트다! 추가 시간에 두 골을 넣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구했다"며 극찬했다. 라이스에겐 "챔피언 상대로 활약을 펼치며 핵심 영입 선수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탄탄했다"며 칭찬했고 두쿠레에겐 "미드필드를 돌파하고 박스 안으로 들어가 득점했고, 에버턴에게 절실히 필요했던 첫 홈 승리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메디슨에겐 "토트넘은 10명의 선수들과 함께 마법 같은 순간이 필요했고, 메디슨은 뛰어난 기술로 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살라에겐 "브라이튼과의 화려한 경기에서 이집트인의 임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했고 이삭에겐 "전체적으로 위협적이다. 두 골 모두 득점하는 뛰어난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고 스털링에겐 "최고의 모습이다. 그가 첼시의 인상적인 승리 그 중심에 있었다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이주의 감독으론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선정됐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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