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 6개 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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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청년창업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할 6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창업 경진대회는 전국 청년 창업가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인천시 주최 행사다.
9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예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은 경진대회 본선에 앞서 발표 컨설팅, 멘토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순위를 정하게 될 2023년 청년창업 경진대회 본선은 11월 7일 오전 10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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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청년창업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할 6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창업 경진대회는 전국 청년 창업가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인천시 주최 행사다.
참가기업 모집에는 전국 168개 팀이 참여했다. 9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예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은 경진대회 본선에 앞서 발표 컨설팅, 멘토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순위를 정하게 될 2023년 청년창업 경진대회 본선은 11월 7일 오전 10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1등 팀에게는 인천시장상과 상금 1500만 원(총상금 4600만원)을 수여한다. 입상한 6개 팀에게는 2024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 참여 시 우선 선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시는 창업 생태계 환경 조성을 위해 기술창업 기반의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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