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교차 조심‥내륙 맑은 하늘, 낮 동안 영동 비 조금

[930MBC뉴스]

연휴가 끝난 뒤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아침 공기가 더 서늘했습니다.

서울이 오늘 11.9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게 시작했는데요.

한낮에는 가을볕이 비추면서 2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겠는데요.

다른 내륙 지역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은 화창한 가을 하늘이 함께하겠는데요.

다만 영동 지역으로는 동풍이 불어들면서 흐린 가운데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오늘 동해안 지역으로는 시속 55km 이상의 강한 바람도 불겠고요.

밤부터는 너울성 파도도 밀려오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3도, 광주와 대구가 23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당분간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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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31863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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