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시즌2', 글로벌 시청자 홀렸다...43개국 1위 차지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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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9일(현지시각)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로키' 시즌2는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로키' 시즌2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비롯해 영국, 미국,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멕시코, 뉴질랜드, 폴란드 등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총 43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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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9일(현지시각)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로키' 시즌2는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전날 1위를 유지하며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날 '로키' 시즌2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비롯해 영국, 미국,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멕시코, 뉴질랜드, 폴란드 등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총 43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감독 케이트 헤론,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탈출에 성공한 로키가 세상의 시간을 어지럽힌 죄로 TVA에 체포된 후, 살기 위해 또 다른 시간 속 로키를 잡아야 하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2021년 11월 공개된 시즌1은 페이즈5의 시작을 알리는 '앤트맨: 퀸텀매니아'의 연결은 물론 더욱 복잡해진 마블표 멀티버스 세계관의 입문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 6일, 시즌2로 돌아온 '로키'는 다시 돌아온 로키(톰 히들스턴)와 모비우스(오웬 윌슨),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TVA의 천재 기술자 OB(키 호이 콴)가 한 팀이 되어 시간 선의 무한 붕괴 속 대혼돈을 막기 위해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드는 예측불가 타임슬립을 담았다.
한편 '로키' 시즌2는 총 6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에피소드 1개씩 오전 1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마지막 회인 6회만 써머타임으로 인해 오전 11시 공개된다.
/yusuou@osen.co.kr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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