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앞바다 실종 20대 수색 사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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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의 한 해수욕장에서 실종된 20대 남성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흘차에 접어들었다.
10일 해경과 소방당국은 이날 장비 23대와 인력 77명 등을 투입해 A(20)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 3분쯤 삼척시 교동 삼척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져 실종됐다.
구조당국은 연안 구조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으며 해경은 특수구조대까지 투입해 수중수색을 벌였으나 기상 악화로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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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의 한 해수욕장에서 실종된 20대 남성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흘차에 접어들었다.
10일 해경과 소방당국은 이날 장비 23대와 인력 77명 등을 투입해 A(20)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 3분쯤 삼척시 교동 삼척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져 실종됐다.
구조당국은 연안 구조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으며 해경은 특수구조대까지 투입해 수중수색을 벌였으나 기상 악화로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당시 A씨는 친구 5명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다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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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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