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2년 만에 돌아온다···10월 30일 신보 '길티' 발매

허지영 기자 2023. 10. 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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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오는 30일 컴백한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민은 이번달 30일 미니 4집 '길티(Guilty)'로 컴백한다.

태민의 컴백은 지난 2021년 5월 미니 3집 '어드바이스(Advice)'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태민의 미니 4집 '길티'는 10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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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미니 4집 'Guilty' 이미지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샤이니 태민이 오는 30일 컴백한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민은 이번달 30일 미니 4집 '길티(Guilty)'로 컴백한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6곡이 수록됐다. 태민의 컴백은 지난 2021년 5월 미니 3집 '어드바이스(Advice)'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태민은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특유의 아티스틱한 매력으로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K-팝의 에이스(ACE)'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색다른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며 "더욱 깊어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사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신보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다시 한 번 글로벌 팬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태민의 미니 4집 '길티'는 10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늘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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