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출산·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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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보건소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임산부의 날'은 저출산 시대 출산 격려와 임산부 보호 차원서 제정됐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으로 생활 속에서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희망한다"며 "횡성이 아이 낳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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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인식으로 임산부 배려 분위기 조성
[횡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횡성군보건소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임산부의 날'은 저출산 시대 출산 격려와 임산부 보호 차원서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인식개선을 위한 임산부 배려 수칙 퀴즈를 진행한다.
출산 전후의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우울감·우울증을 겪게 되는 임산부들을 위해 심리 상태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뱃속 태아와 교감하는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후 모자보건 안내책자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해 임산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으로 생활 속에서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희망한다"며 "횡성이 아이 낳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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