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미국·독일 전문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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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11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한국 대중교통 정책 성과를 알리고, 주요국 교통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대중교통 서비스·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연례행사다.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이번 포럼이 대중교통 분야와 첨단기술을 접목해 대중교통 기술을 다변화하는 출발선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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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11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한국 대중교통 정책 성과를 알리고, 주요국 교통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대중교통 서비스·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연례행사다.
올해 행사는 ‘새로운 대중교통 패러다임, 그 다양성과 혁신기술’을 주제로 열린다. 탄력적인 대중 교통서비스, 첨단 대중교통 기술, 아시아 국가의 대중교통 주요 현안 등 3개 섹션별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미국과 독일 등에서 온 10여 명의 교통 전문가가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 농어촌지역의 버스 서비스, 미래 대중교통 서비스 등에 대해 발표한다.
포럼은 국토부와 대한교통학회 유튜브 채널에서 각각 온라인 생중계된다.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이번 포럼이 대중교통 분야와 첨단기술을 접목해 대중교통 기술을 다변화하는 출발선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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