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소방안전대책협의회장, 사회복지시설서 '나눔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소방서는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주보원 회장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신망원 아동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밀소방서는 주보원 회장이 지난달 25일 추석 명절맞이 위문품 전달행사 중 신망원 내 식당 냉온 난방기가 고장 난 사실을 알고, 위문품 전달행사와 별개로 필요한 자원과 도움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소방서는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주보원 회장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신망원 아동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밀소방서는 주보원 회장이 지난달 25일 추석 명절맞이 위문품 전달행사 중 신망원 내 식당 냉온 난방기가 고장 난 사실을 알고, 위문품 전달행사와 별개로 필요한 자원과 도움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주 회장은 "지난 39년간 지역사회 안팎에서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일상 속 배려를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신망원의 직원들과 아동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경범 소방서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 실천한 주보원 회장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소방서도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