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스피커 명가의 홈오디오 사운드 ‘제넬렉’ 삼아디엔아이, 하이파이클럽과 시청회 성료
삼아디엔아이(대표 인준환, 니시오 케이)와 하이파이클럽(대표 한창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핀란드 스피커 명가의 홈오디오 사운드 ‘제넬렉(Genelec)’ 시청회가 오디오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했다.
10월 8일(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하이파이클럽 청담시청실에서 제넬렉 홈오디오 시청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제넬렉 공식 수입사 삼아디엔아이와 국내 최대 하이엔드 오디오 매거진 하이파이클럽이 공동으로 진행한 하이파이클럽의 380번째 시청회다.
핀란드의 음향기기 제조사인 제넬렉은 일반적으로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링용 스피커로 사랑받는 브랜드다. 음질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홈오디오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시청회는 제품 소개 외에도 스튜디오 모니터링용으로 설계된 제품의 홈오디오로서 활용성을 체험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스튜디오 스피커 브랜드인 제넬렉의 홈오디오 라인 ‘6040R’과 ‘G Five’, 제넬렉 동축스피커 중 가장 큰 모델인 ‘8361A’와 서브우퍼 ‘W371A’가 시청 제품으로 활용됐다. 행사 장소인 하이파이클럽 청담시청실은 120평 규모로 6개의 시청실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이자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하이엔드 오디오 음향 공간이다.
이번 행사는 6040R과 G Five 제품 시청을 진행하는 1부 시청 프로그램 15명, 8361A와 W371A 시청을 진행하는 2부 시청 프로그램 30명으로 제한 운영됐다. 특히 1부 시청 프로그램의 경우 모집 인원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하이엔드 오디오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오디오 시청회에서는 성능 테스트용으로 흔히 사용하는 다이애나 크롤의 ‘Like someone in love’,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 등 익숙한 곡부터 제넬렉 스피커만의 장점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제시 쿡의 ‘Jaleo’, 에드 시런의 ‘Bad habits’,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 소녀시대의 ‘Lion Heart’ 등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다채로운 플레이리스트가 한창원 하이파이클럽 대표의 진행 아래 청담시청실을 가득 메웠다.
1부 시청회에서는 스탠드 일체형인 홈오디오 라인 플래그십 모델 6040R이 큰 관심을 받았다. 오디오 마니아들에겐 좋은 스피커를 고르는 것 못지 않게 기능과 미학을 모두 충족하는 스탠드를 마련하는 것이 큰 과제인데, 6040R은 미학적으로 스피커와 완벽하게 일치함과 동시에 기능적으로도 스피커에 최적화된 일체형이라는 점에서 시청회 참여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더불어 사이즈를 뛰어넘는 폭넓은 사운드 스테이지 구현에 시청회 참석자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2부 시청회에서는 제넬렉의 기술력이 응집된 8361A 동축스피커의 정교한 사운드와 함께 사운드 튜닝을 통한 활용성이 주목을 받았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입력 방식 및 케이블 등)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제넬렉의 시그니처 사운드에서 하이엔드 오디오 유저들이 선호하는 사운드로 점진적으로 튜닝해 나가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시청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이를 통해 제넬렉 8361A와 W371 우퍼가 하이엔드 오디오 유저들의 니즈에 어느 정도 수준까지 대응할 수 있는지 직접 시연했다. 참석자들도 즉석에서 곡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성능을 확인했고, 최종 단계에서는 참석자들 모두 제넬렉의 하이파이 스피커 성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넬렉 고유의 기술로 완성한 자동 룸 보정 시스템인 SAM(Smart Active Monitor)도 1, 2부에서 관심을 끌었다. GLM(Genelec Loudspeaker Manager) 소프트웨어로 운용되는 SAM 시스템은 전문가의 개입 없이도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높은 수준의 룸 보정을 달성, 제넬렉 스피커의 퍼포먼스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아디엔아이는 정교하고 순수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제넬렉 스피커의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홈오디오 라인의 시청 기회를 국내 하이엔드 오디오 마니아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하이파이클럽 청담시청실의 수준 높은 시설과 제넬렉 스피커의 기술력이 어우러진 이벤트로 국내 오디오파일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시청회를 진행한 한창원 하이파이클럽 대표는 “프로 스튜디오 스피커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제넬렉 스피커의 홈오디오 활용성을 제대로 확인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원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린 사운드가 주는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기대했던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어 놀라웠다. 더불어 국내 최고 수준의 하이파이클럽 청담시청실 룸 어쿠스틱으로 그 사운드가 더 정교하게 완성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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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아디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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