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글날 흥행 승자…누적 관객 77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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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이 한글날 연휴 흥행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은 한글날 연휴인 9일 전국 15만 4,441명 관객을 동원하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3일 개봉한 '30일'은 한글날 연휴까지 흥행세를 이어가며 100만 돌파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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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이 한글날 연휴 흥행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은 한글날 연휴인 9일 전국 15만 4,441명 관객을 동원하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7만 4,322명.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3일 개봉한 '30일'은 한글날 연휴까지 흥행세를 이어가며 100만 돌파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손익분기점(약 160만 명)의 반환점을 돌았지만 뒷심이 조금 더 필요한 상황이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영화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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