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美주식 자동적립투자'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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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미국주식 자동적립투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이용해 미국주식을 일정 주기로 자동 매수하는 서비스로 소수점 거래를 통해 1000원부터 자동적립식 투자를 할 수 있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비즈(Biz)부장은 "분할 매수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매수 시점을 잡지 못하거나 번거로움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손쉬운 자동적립식 투자로 미국주식을 활용한 목돈 마련에 도전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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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대신증권은 미국주식 자동적립투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이용해 미국주식을 일정 주기로 자동 매수하는 서비스로 소수점 거래를 통해 1000원부터 자동적립식 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 주기는 매일 또는 특정 요일, 특정 일자를 지정하면 된다.
다만 현지 거래소가 휴장인 날에는 주문이 접수되지 않는다. 이 서비스는 소수점 거래를 지원하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편입 종목에 투자 가능하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비즈(Biz)부장은 "분할 매수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매수 시점을 잡지 못하거나 번거로움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손쉬운 자동적립식 투자로 미국주식을 활용한 목돈 마련에 도전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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