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목재 보관 창고서 불…21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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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 한 목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4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9분께 안동시 용상동의 한 난방용 목재 저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1동 60㎡와 물탱크 2개 등을 태워 34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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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목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4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9분께 안동시 용상동의 한 난방용 목재 저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1동 60㎡와 물탱크 2개 등을 태워 34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82명,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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