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축제, 10일 폐막…'문화의 장' 자리매김

김의석 기자 2023. 10. 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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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한우축제가 10일을 폐막으로 닷새간의 여정의 화려한 막을 내린다.

지난 6일 개막한 '횡성한우축제는' 올해 처음 총감독제를 도입해 축제와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횡성군은 폐막식까지 흥행 가도를 이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폐막식에는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는 롤링핸즈의 브릿지공연과 김정선밴드와 가수 안정훈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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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총 감독제…구이터서 '떼창 공연'
다양한 퍼포먼스·먹거리…방문객 만족도↑
[횡성=뉴시스] 이덕화 기자 = 6일 강원 횡성군의 대표축제인 '제19회 횡성한우축제' 개막식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명기 횡성군수가 축제의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횡성한우축제'는 6~10일 닷세간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2023.10.06. wonder8768@newsis.com

[횡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횡성한우축제가 10일을 폐막으로 닷새간의 여정의 화려한 막을 내린다.

지난 6일 개막한 '횡성한우축제는' 올해 처음 총감독제를 도입해 축제와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우구이터에서는 오후 시간 '떼창 공연'을 진행해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빼곡하게 모인 관광객, 군민들이 하나로 뭉쳐 공연팀과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했다.

[원주=뉴시스] 김의석 기자 = 9일 오후 강원 횡성군에서 열린 한우축제를 찾아온 방문객들과 공연팀이 하나로 어우러져 문화를 즐기고 있다. 횡성한우축제는 이달 6~10일 군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2023.10.09. cw32784@newsis.com

축제 입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볏집놀이터와 매일 퍼포먼스 공연이 열리는 스트릿존이 있어 가족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종합운동장안에 조성된 웰니스존 메인무대에서는 지역예술단공연과 횡성한우요리경연대회, 힙합 페스티벌, 웰니스파티가 열렸다.

[원주=뉴시스] 김의석 기자 = 9일 오후 강원 횡성군에서 열린 한우축제에 온 어린이 동반 가족이 전시된 '소 모형'을 타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횡성한우축제는 이달 6~10일 군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2023.10.09. cw32784@newsis.com

'횡성의 인심! 한우의 자부심!'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의 대부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횡성군은 폐막식까지 흥행 가도를 이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폐막식에는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는 롤링핸즈의 브릿지공연과 김정선밴드와 가수 안정훈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횡성=뉴시스] 이덕화 기자 = 6일 강원 횡성군의 대표축제인 '제19회 횡성한우축제' 개막식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구이터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횡성한우를 맛보고 있다. '횡성한우축제'는 6~10일 닷세간 공설운동장 일원애서 열린다. 2023.10.06. wonder8768@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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