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축제, 10일 폐막…'문화의 장'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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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한우축제가 10일을 폐막으로 닷새간의 여정의 화려한 막을 내린다.
지난 6일 개막한 '횡성한우축제는' 올해 처음 총감독제를 도입해 축제와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횡성군은 폐막식까지 흥행 가도를 이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폐막식에는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는 롤링핸즈의 브릿지공연과 김정선밴드와 가수 안정훈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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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퍼포먼스·먹거리…방문객 만족도↑
[횡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횡성한우축제가 10일을 폐막으로 닷새간의 여정의 화려한 막을 내린다.
지난 6일 개막한 '횡성한우축제는' 올해 처음 총감독제를 도입해 축제와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우구이터에서는 오후 시간 '떼창 공연'을 진행해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빼곡하게 모인 관광객, 군민들이 하나로 뭉쳐 공연팀과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했다.
축제 입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볏집놀이터와 매일 퍼포먼스 공연이 열리는 스트릿존이 있어 가족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종합운동장안에 조성된 웰니스존 메인무대에서는 지역예술단공연과 횡성한우요리경연대회, 힙합 페스티벌, 웰니스파티가 열렸다.
'횡성의 인심! 한우의 자부심!'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의 대부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횡성군은 폐막식까지 흥행 가도를 이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폐막식에는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는 롤링핸즈의 브릿지공연과 김정선밴드와 가수 안정훈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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