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V’ 金 김관우, 오늘(10일) 강성훈 감독과 ‘정오의 희망곡’ 출격

김명미 2023. 10. 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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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겜 고인물' 'e스포츠 최초·최고령 금메달리스트' 등 칭호를 얻은 김관우 선수가 같은 종목의 강성훈 감독과 함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전격 출연한다.

10월 10일 MBC라디오에 따르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스트리트파이터 V(이하 스파V) 종목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와 강성훈 감독이 '정오의 희망곡' 1,2부 초대석에 섭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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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
MBC

[뉴스엔 김명미 기자]

'격겜 고인물' 'e스포츠 최초·최고령 금메달리스트' 등 칭호를 얻은 김관우 선수가 같은 종목의 강성훈 감독과 함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전격 출연한다.

10월 10일 MBC라디오에 따르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스트리트파이터 V(이하 스파V) 종목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와 강성훈 감독이 '정오의 희망곡' 1,2부 초대석에 섭외됐다. 또 다른 ‘스파V’ 국가대표 연제길 선수는 개인 사정으로 출연이 불발됐다.

이번 출연은 '정오의 희망곡' 제작진의 강력한 구애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송에서 김관우 선수와 강성훈 감독은 ‘스파V’ 국가대표팀의 활약과 본인의 인생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정오의 희망곡' 제작진은 “처음에는 김관우 선수를 섭외하려고 전화드렸으나, 감독님도 말씀을 정말 잘하셔서 함께 섭외하게 됐다”면서 “연제길 선수도 함께 모시고 싶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못 오시게 되어 아쉽다”고 밝혔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MBC FM4U(서울, 경기 지역 주파수 91.9MHz)에서 낮 12시부터 방송된다. 스마트라디오 ‘미니’(mini)를 통해 스마트폰과 PC,노트북 등에서도 들을 수 있다.(사진=한국e스포츠협회, 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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