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성 SK매직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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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은 김완성 대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처음으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또 구성원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동참하고 이를 통한 탄소배출 저감 효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SK㈜ C&C에서 개발한 SV 실천 플랫폼, '행가래'를 지난해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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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SK매직은 김완성 대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처음으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매직은 지속가능한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폐기물 재활용률 96%를 달성해 지난해 응용·안전·과학분야 글로벌 리더, UL솔루션즈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골드 등급을 받았다.
또 구성원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동참하고 이를 통한 탄소배출 저감 효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SK㈜ C&C에서 개발한 SV 실천 플랫폼, ‘행가래’를 지난해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머그컵·텀블러 사용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식당 잔반 없애기 ▷퇴근 후 컴퓨터 전원 OFF 등 일상에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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