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대표와 일대일 소통"…'찾아가는 모태펀드' 첫 운영

배민욱 기자 2023. 10. 10.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벤처투자가 '찾아가는 모태펀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찾아가는 모태펀드는 벤처캐피탈(VC) 대표 등과 일대일 소통을 통해 벤처투자 업계 현황, 모태펀드에게 바라는 정책 제언 등 현장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한국벤처투자는 찾아가는 모태펀드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한 현장 건의사항과 온라인 설문조사 검토 결과를 반영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벤처투자 "VC 현장 목소리 청취"
[서울=뉴시스]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한국벤처투자가 '찾아가는 모태펀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벤처투자 설립 이래 대표가 직접 개별 운용사(GP)를 방문하며 애로사항을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찾아가는 모태펀드는 벤처캐피탈(VC) 대표 등과 일대일 소통을 통해 벤처투자 업계 현황, 모태펀드에게 바라는 정책 제언 등 현장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VC 미팅 일정을 소화한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10월에 관련 일정을 진행한다.

한국벤처투자는 찾아가는 모태펀드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한 현장 건의사항과 온라인 설문조사 검토 결과를 반영할 계획이다.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현장의 소리를 벤처투자 운용에 적시 반영하는 환류 프로세스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벤처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