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드는 화담숲…11월 중순까지 가을 단풍 축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을 단풍 명소 경기도 광주 화담숲이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2023년 가을 단풍 축제'를 개최한다.
생태수목원 '화담숲'은 총 16개의 테마원이 조성돼 있는 수도권 단풍 명소다.
화담숲의 가을을 담은 기념품 마들렌과 초콜릿을 새로 선보이며, 주요 테마원에서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담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태수목원 ‘화담숲’은 총 16개의 테마원이 조성돼 있는 수도권 단풍 명소다. 축제 기간 중 내장단풍, 애기단풍, 산단풍, 고로쇠, 복자기 등 400여 품종의 단풍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담숲은 노약자와 아이들도 함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모노레일을 운영 중이며, 입장은 15분 단위로 회차당 300명, 하루 관람 인원수를 1만명 이내로 관리한다. 화담숲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모두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다양한 기념품과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화담숲의 가을을 담은 기념품 마들렌과 초콜릿을 새로 선보이며, 주요 테마원에서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미션 완료 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담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하마스 공격에 미국인 최소 11명 사망…인질도 있을 것”
- "아버지가 '내가 죽였다'고 했어요" [그해 오늘]
- [단독]전국 새마을금고 76곳 불안...12곳은 '도산 가능성'
- “추석 연휴 가족과 보내려 찾은 펜션, 오물로 가득...사장은 ‘만취’더라”
- “커피에 月 15만원? 녹차나 드세요”…욕 먹어도 좋다는 '짠테크族'
- 갯벌서 숨진 채 발견된 70대 부부…아들 "생활고에 극단선택" 진술
- [단독]“전기요금 올려야”…김동철 읍소에 與내부서 '인상' 목소리
- 우주선 타고 돌아온 임영웅, 음원차트 정상에 도킹
- "힘들게 합격했는데 1년째 백수"…지방공무원 임용대기자 2857명
- ‘슈투트가르트 출신’ 클린스만, “정우영 덕에 현지도 병역 의무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