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갤러리아서 '조지 몰튼 클락' 신작 전시 선봬

박미선 기자 2023. 10. 10.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이 VIP 전용시설 '메종 갤러리아(서울·대전)'에서 영국 작가 '조지 몰튼 클락'의 신작 'Bubblegum and Fruit loops(풍선껌과 젤리·시리얼)' 전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선 조지 몰튼 클락의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총 19점의 작품을 메종 갤러리아 한남과 대전에서 국내 개인전으로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지 몰튼 클락 전시 포스터.(사진=갤러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VIP 전용시설 '메종 갤러리아(서울·대전)'에서 영국 작가 '조지 몰튼 클락'의 신작 'Bubblegum and Fruit loops(풍선껌과 젤리·시리얼)' 전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조지 몰튼 클락은 유명 만화 캐릭터를 즉흥적인 드로잉과 강렬한 색채로 표현한 에너지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특히 대형 캔버스 위에 오일과 아크릴, 스프레이, 목탄 등을 활용해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이번 전시에선 조지 몰튼 클락의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총 19점의 작품을 메종 갤러리아 한남과 대전에서 국내 개인전으로 선보인다.

전시명인 '풍선껌(Bubblegum)'과 '젤리·시리얼(Fruit loops)' 등에서 연상되는 팝 컬러 색채를 강조해 유쾌하면서도 동화적인 분위기로 전시를 기획했다.

'메종 갤러리아 한남'에선 11월 30일까지, '메종 갤러리아 대전'에선 내년 1월 6일까지 VIP고객 대상으로 전시 판매한다.

조지 몰튼 클락이 직접 메종 갤러리아 한남과 대전을 방문해 아티스트 토크와 사인회, 프라이빗 도슨트 등 고객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조지 몰튼 클락의 작품이 입소문이 나 국내외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VIP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