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요청에 재출시"…버거킹 '트러플 머쉬룸 와퍼' 대박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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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2년 만에 재출시한 '트러플 머쉬룸 와퍼' 3종이 출시 3주 만에 약 90만개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올해 출시된 기간 한정 제품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향긋하고 크리미한 트러플 마요 소스와 양송이, 새송이, 백만송이, 포토벨로 등 4종의 구운 버섯 토핑의 조화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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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버거킹은 2년 만에 재출시한 '트러플 머쉬룸 와퍼' 3종이 출시 3주 만에 약 90만개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2021년 6월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을 반영해 지난달 18일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돌아온 메뉴다.
버거킹은 호평 받았던 트러플 마요 소스를 2배로 늘리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패티가 두 장인 '더블 트러플 머쉬룸 와퍼'와 작은 사이즈의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등 3종으로 재출시했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의 재출시를 알리는 버거킹 공식 SNS 포스팅에는 '기다렸다', '오늘 꼭 먹겠다' 등 기대평이 줄지어 올라왔다. 실제 첫 주에만 목표 수치의 157%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올해 출시된 기간 한정 제품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향긋하고 크리미한 트러플 마요 소스와 양송이, 새송이, 백만송이, 포토벨로 등 4종의 구운 버섯 토핑의 조화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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