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하반기 직원 22명 채용…“소상공인 위기극복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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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 하반기 직원 22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채용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를 속도감 있게 처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경영위기로 우리 공단의 역할이 커진 만큼 우수인재 채용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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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도움될 것”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 하반기 직원 22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소진공은 소상공인·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지원 등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전담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채용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를 속도감 있게 처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CS 기반의 채용절차는 직무에 따라 일부 상이하나 기본적으로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서 작성 및 제출은 이달 12일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이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필기전형은 11월 4일, 면접전형은 11월 15~16일로 두 전형 모두 대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임용은 최종 합격자 발표 후인 11월 말로 계획하고 있다. 단 개방형직위는 12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경영위기로 우리 공단의 역할이 커진 만큼 우수인재 채용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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